주일 저녁찬양예배 대표기도문

9월 24일 주일저녁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좋은 계절을 주시어 풍성한 결실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 거룩한 주일을 온전히 지키게 하시며
ㅁㅁㅁ교회 말씀의 뜰에 거하게 하시고 복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꿈꾸오니
원 ㅁㅁㅁ, 그레이트 처치를 향한 믿음의 백성들로
저녁 찬양 예배에 큰 은혜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타락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보단,
옳은 일에 양심을 속이며,

바른 일에 불의를 보고도 못 본체했던 저희의 어리석음을 회개하오니
오직 주님 다스려 정결하게 하시고
나약한 믿음을 불쌍히 여기어 용서하소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주님,

구름이 달을 가리듯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미디어를 통한 반기독교의 확산
그리고 동성애 등 악한 영들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는 이 낙담 된 현실에
교회의 영광성과 거룩함을 위하여 하나 된 마음으로
우리 ㅁㅁㅁ교회가 항상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반석 위에 바로 서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목회에 진정성을 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사즉생, 생즉사의 목회를 감당하시는
ㅁㅁㅁ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입술을 대언하여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성도들을 먹이시고,
사명을 감당하시는 담임목사님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옵소서.
광야에 외치는 소리가 되어 잠자는 성도를 깨우고
목이 터져라 연합을 외치시는 담임목사님의 땀과 눈물 짙은 사자후가
한국 기독교에 큰 울림이 되게 하소서
이제는 한국 기독교의 리더가 되어
삶을 목회처럼 목회를 삶처럼 살아내시는 담임목사님을
영적 강인함으로 지켜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께서 주강사로 섬기시는
‘러브 아프리카 선교대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귀한 선교 사역을 주님 기억하여 주시고, 날씨와 환경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들을 통해 살아계신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 따라 걸어가시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시고
영적 물질적으로 메말라가는 그들의 가슴에
사랑과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에
우리도 기꺼이 동참할 수 있는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질병으로 인하여 병원에서 치료 중인 성도들과,
물질의 어려움의 고통에 있는 성도가 있다면
그 눈물 주님이 아시오니, 위로하여 주시옵고,

이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맡기신 사명에 수고하고 애쓴 모든 예배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시고,
구속의 은혜가 넘치는 예배, 전도의 비전과 사명을 확신하고
회복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ㅁㅁ 찬양단과, ㅁㅁㅁㅁ 찬양대의 찬양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실 것을 믿사오며,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